얼싱팩 다회용용기는 자원순환성 향상을 위해 단일소재로 구성
2023년 03월 24일윌헴슨쉽매니지먼트코리아(주) – 가장 쉽고 간단한 다회용컵 ESG솔루션 ‘얼싱팩 도입’
2023년 04월 14일플라스틱 발생 총량을 줄이는 노력 '환경을 위한 배려 '
국내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 충량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정부의 강화된 플라스틱 감축 정책 이행, 일회용 플라스틱을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들의 탈플라스틱 전환,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려는 시민들의 노력등,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 국내에서도 플라스틱 감축 및 순환경제로의 전환에 대한 시급성이 꾸준히 논의되며 실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노력 중 최근 가장 많이 주목받는 것은 쓰레기를 줄이는 환경을 위한 배려 다회용컵 사용!
매년 3월30일은 세계 쓰레기 없는 날,
쓰레기를 줄이는 환경을 위한 배려
다회용컵 (리유저블컵)
쓰레기를 줄이는 Reusable '다회용컵 (리유저블컵)'
Re + Usable 의 합성어 리유저블은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즉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다회용컵 이라고도 하는 ‘리유저블컵(Reusable cup)’ 은 외관은 포장 구매용 종이컵과 같지만 플리프로필렌이나 유리 등재질이 특수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컵을 말하며, 일회용품의 반대 개념으로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컵이 아닌 대여, 수거, 세척을 통해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사용이 가능한 컵을 뜻 합니다. 특히, 얼싱팩의 리리드컵은 환경호르몬인 BPA가 나오지 않는 안전한 소재로 만들어져서 건강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International Day of Zero Waste - 세계 쓰레기 없는 날(3월30일)
2022년 12월14일 유엔 총회에서 튀르키예가 제안하고 105개국이 지지하여 매년 3월30일을 세계 쓰레기 없는 날 (International Day of Zero Waste)로 지정하고, 올해(2023년) 3월30일 제1회 세계 쓰레기 없는 날을 기념하여 지역, 국가 차원의 제로 폐기물 이니셔티브를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서울시가 30밀 세계 쓰레기 없는 날을 맞아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버려진 폐기물이 다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①개인컵 사용하기, ②장바구니 사용하기, ③과대 포장된 제품 구매 지양하기, ④식사 시 반찬 덜어먹기 ⑤분리배출 실천하기, ⑥1회용품 안 받기를 실천’ 시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며 30밀 오전11시부터 중구 정동길에서 커피차를 운영하고 텀블러를 지참한 시민에게 커피를 무료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서울시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에 따르면, “서울시는 1회용컵 1000만개 줄이기 목표로 일상 속 개인컵, 다회용 컵 사용 문화 장착에 힘쓸 것” 이라고 합니다.
세계 쓰레기 없는 날 (International Day of Zero Waste)
- 세계 쓰레기 없는 날은 2022년 12월14일 유엔 총회에서 튀르키예가 제안하고 105개국이 지지하며,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산 패턴을 촉진하고 제로 웨이스트 이니셔티브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2030 어젠다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결의 채택되었습니다.
인류는 연간 약 22억4천만톤의 도시 고체 폐기물을 생산하고, 이중 55%만 통제된 시설에서 관리되고 있어, 2050년까지 매년 38억 8천만톤까지 도시 고체 폐기물이 증가하고, 도시환경의 온실가스 배출 과 생물 다양성 손실에 크게 기여하는 쓰레기(폐기물)는 매년 약 9억3천만톤의 음식이 낭비되고, 2040년까지 연간 3천7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국제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 ‘2023 플라스틱 대한민국 2.0 보고서’ 에 따르면, 생산량의 99% 화석연료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은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를 배출한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매력적이었던 플라스틱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지구에 심각한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직면하게 하면서 우리 삶에서 하루빨리 덜어내야 하는 물질이 되었습니다.
플라스틱 중에서도 포장재나 용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은 불필요한 사용이 많아 재사용과 리필이 가능한 다회용컵 등 다회용 시스템으로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플라스틱 폐기물은 어떻게 분류되는가?
환경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배달 음식과 택배 이용이 증가하며, 폐플라스틱은 14.6% 폐비닐은 11% 가량 증가하며 2021년 국내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코로나 펜데믹 이전보다 17.7% 증가했다고 합니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폐기물은 생활 폐기물과 사업장 폐기물로 분류될 수 있으며, 생활 폐기물과 사업장 비배출시설계 폐기물을 묵어 생활계 폐기물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생활 폐기물
-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폐기물로 사업장 폐기물 이외 폐기물을 말한다. 가정에서 배출하는 종량제봉투 배출 폐기물, 음식물류 폐기물, 폐식용유, 폐지류, 고철 및 금속캔류, 폐목재 및 폐가구류 등으로 구분한다(환경부, 2022a)
생활계 폐기물
- 생활 폐기물 중 생활 폐기물과 성질 및 생태가 비슷하여 같은 기준으로 처리가 가능한 사업장 비배출시설계 폐기물을 말한다(환경부, 2022b).
사함이 주거하는 가정에서 발생되는 생활(가정) 폐기물과 사람이 주거하지 않고 영리적인 목적에 따라 사업행위를 하는 1일 300kg 이하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비주거용 생활폐기물, 1일 평균 300kg 이상 배출하는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사업장 비배출시설계 폐기물(사업장 생활계 폐기물)로 구분할 수 있다(통계청, 2021).
Single-Use PLASTIC FOOTPRINT-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 발자국
국내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요 원인중 하나는 평균 6개월 이내로 짧게 버려지는 플라스틱 포장재 소비의 지속적인 증가와 ‘쓰고 버리는’ 문화의 확산(Geyer et al, 2017) 때문이라고 합니다.
충남대학교 연구팀과 함께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3가지 품목(생수 PET병, 일회용 플라스틱컵, 일회용 비닐봉투)의 1인당 연간 소비량을 조사한 그린피스 2019년 보고서에 의하면, 1인당 연간 소비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양은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 발자국’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1인당 소비하는 연간 플라스틱 양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보고서 연구 결과에 따르며, 2020년 기준 1인단 연간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 발자국은,
생수 PET병 109개(1.6kg), 일회용 플라스틱컵 102개(1.4kg), 일회용 비닐봉투 533개(10.7kg),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 568개(5.3kg) 로써, 4가지 품목을 더하면 1인당 일 년에 약 19.0kg의 플라스틱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무게 단위로는 873,833톤으로 2020년 기준 생활계 플라스틱 폐기물 4,411천 톤의 약 20%에 해당되는 양이라고 합니다.
무게 단위로는 873,833톤으로 2020년 기준 생활계 플라스틱 폐기물 4,411천 톤의 약 20%에 해당되는 양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커피한잔을 마시더라도 일회용 폐기물을 최대한 줄이는 프리사이클링이 될수있도록 다회용컵으로 컵사이클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