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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예맥 맥주축제에 다회용 행사컵이 등장했어요!
안녕하세요! 얼싱팩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다들 힘드실 텐데요.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가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하는 것 같아요.
특히 맥주 축제는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음식,
다양한 문화까지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죠?
동두천시의 주최로 지난 6월 21일 개최한
'2025 동두천 예맥축제(Art & Beer Festival)'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어요.
보산역 전철 하부 공간인 캠프보산 야외무대에서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단순히 맥주를 맛보는 것을 넘어 전시와 체험, 공연,
공방 체험, 알뜰 마켓 등을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이번 맥주 페스티벌은 지역과의 상권 연계를 위해
행사 당일 1만 원 이상의 보산동 관광특구 상가 이용 영수증을
제출하면 맥주 쿠폰으로 교환해 주었어요.
그리고 텀블러를 지참한 사람에게는 할인 혜택도 주었는데요.
맥주축제 행사장에서는 다회용컵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마구잡이로 사용하고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컵의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답니다.
행사용 맥주컵은 얼싱팩이 제공해 드렸습니다.
맥주축제에 최적화된 16oz(온즈) 사이즈로 준비하여
페스티벌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하였어요.
모든 다회용컵은 당연히 세척과 고온 소독, 살균 건조,
ATP 오염도 검사 등 까다로운 6단계의 세척 과정을 거쳐 제공되었어요.
그리고 사용한 맥주컵은 다시 세척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반납을 위한 수거함을 행사장 곳곳에 비치하였어요.
얼싱팩의 다회용컵은 하나로 100회 이상 사용 가능하거든요!

이처럼 동두천 예맥축제는 친환경적으로 페스티벌을 진행했어요.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축제 현장에서는
일회용컵과 같은 쓰레기가 많이 나오기 마련인데요.
행사용 다회용컵으로 바꾸기만 하였는데도
쓰레기 배출량이 획기적으로 감소하였답니다!

맥주페스티벌을 즐긴 시민분들도 불편함 없이
행사용 다회용컵에 시원한 맥주를 담아 마셨고요.
사용한 컵을 수거함에 반납하면서 일상에서도
어렵지 않게 환경보호가 가능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맥주축제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실천에도 참여하셨고요.

동두천 예맥 맥주축제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는데요.
앞으로도 전국에서 열리는 많은 맥주 페스티벌에서
다회용 맥주컵을 도입하여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는 데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행사용컵의 대여와 수거, 세척은 저희 얼싱팩이
모두 진행하니 번거로운 부분도 없으니까요.
축제/페스티벌에 다회용컵을 도입하여 환경도 보호하고
쓰레기 처리에 드는 인력과 비용도 아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