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와 함께하는 다회용컵 대여 환경보호 솔루션

최근 수원시 시장은 30인 이상 규모의 행사나 회의에서
다회용 컵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연중 내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수원시 관계자에 따르면,

205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공공기관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대여 등의 솔루션을 도입하여
소비자들도 이를 생활화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수원시의 다회용기 대여 지원 사업]

대상: 각종 간부 회의, 보고회, 설명회, 경로잔치, 지역축제 등
30인 이상 규모의 모든 행사 또는 회의

성과: 지난해 경로잔치 등 67개 행사와 회의에 2만 4370개의 다회용기를 대여하여 사용

수원시뿐만 아니라 여러 지자체에서도 이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 성동구는
협치 예산을 활용하여 행사장, 콘서트, 팝업 행사장에서
다회용 컵 사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성동구는 얼싱팩의 다회용 리리드컵대여 시스템을 도입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시민들에게 지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료를 제공받을 때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컵에 받아 사용하고
다 사용한 후에는 휴지통 대신 지정된 반납함에 넣어주기만 하면 되기에
가장 편리하고 쉬운 방법으로 자연을 지키고 이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매장이나 주최 측 입장에서도
직접 컵을 세척하고 관리할 필요 없이 대여와 반납에만 신경 쓰면 되기 때문에
정말 편리한 방법인데요,

각자 아주 기본적인 에티켓만 지켜 준다면
일회용기 사용만큼 쉬우면서도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이처럼,

수원시나 성동구청처럼 지자체가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고
실천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지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시키고
작은 노력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면, 모두가 쉽게 지구를 지킬 수 있습니다.

지구를 지키고 다회용 컵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노력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참여와 실천이 필수적입니다.

얼싱팩의 다회용 리리드컵대여 서비스를 통해
편리성과 자연 보호, 사회적 책임을 함께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