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 경영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성수동 기업들
2025년 08월 06일
대전세종에서 만나는 다회용컵·다회용기, 대량 세척은 어떻게?
안녕하세요!
다회용컵과 다회용기로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는 얼싱팩입니다.
친환경 시대를 넘어 필환경 시대에 접어든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다회용기를 도입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전과 세종의 도입 및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사진 출처: 0시 축제 공식 홈페이지
우선 대전은 8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
원도심 일원에서 '0시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방문객이 추산 200만 명이나 됐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대전의 대표 축제입니다.

축제 기간에는 퍼레이드와 각종 공연이 펼쳐질 뿐 아니라
체험관, 포토존, 푸드존 등이 풍성하게 마련되는데요.
대전시는 이번 영시 축제에서 일회용 쓰레기를 절감하고자
먹거리존 2개소에 총 135만 개의 다회용기를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회수센터와 회수함을 마련하여 사용한
다회용기를 편리하게 회수될 수 있도록 하였어요.
이와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홍보를 통해 참여한 시민에게
꿈돌이가 그려진 다회용컵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꿈돌이가 그려진 귀여운 다회용컵은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
시즌 동안 3만 3천여 개가 지원될 예정인데요.
지난 4월 꿈씨 다회용컵을 본격 도입한데 이어
KBO 올스타전을 앞둔 최근, 리뉴얼과 함께
신규 컵 1종을 추가로 도입했습니다.
장내 7개 매장에서 500cc와 1,000cc
두 가지 사이즈로 음료를 제공 중이며
22개의 회수함도 함께 설치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대전사회혁신센터
대전시는 이외에도 대전월드컵경기장과
구청 등에서 다회용컵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부터 1년동안 약 7만 8천 개의
일회용컵 사용을 대체하는 놀라운 효과를 얻은
'선화보틀' 프로젝트도 올해부터 대전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사진 출처: 세종특별자치시
다음으로 세종시의 도입·활용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세종시는 은하수공원에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어요.
아울러 지난해에는 보람동의 24개 카페와 함께
'용기낸 카페' 캠페인을 진행했죠.
텀블러와 같은 개인컵을 지참한 고객에게
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입니다.

이처럼 대전과 세종은 다회용컵 및 다회용기의
도입에 관심을 가지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나 축제,
관공서, 랜드마크에서 사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아마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도입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 성수동에 이어 대전에 오픈한
얼싱팩 전용 세척 허브 센터와 함께하면
대량의 다회용컵 세척도 거뜬하답니다!

PP컵부터 유리컵, 트라이탄컵, 다회용기까지
다양한 소재의 제품을 손상 없이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세척할 수 있는 설비와 전문가가 함께하는 곳인데요.
6단계의 철저한 세척 프로세스를 통해 안심할 수 있으며
수거와 포장, 배송의 번거로움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그러니 대전 및 세종 지역에서 다회용컵이나
다회용기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얼싱팩을 통해
위생과 편리함 모두 잡아보세요!
사소한 궁금증이라도 문의하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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